RE : born
충신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거점 공간 제안
박월 PARK WOL / Studio C
서울시 저층주거지 내 주택은 늙어가고 있다. 이러한 건축된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 전체 주택의 1/3가량을 차지하고 대다수가 단독주택이다. 이러한 낙후된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개입으로 적절한 활용방안을 찾거나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 낙후된 충신동 윗동네에 활기를 불어넣는 공동체 거점공간을 제안한다. 지역 주민들과 청년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을 통해, 공생하며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마을 내 지역 주민간의 상호교류, 협력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스트릿이 점진적으로 활성화되어지는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