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Library To Information Commons
김승일 KIM SEUNGIL / Studio A
뉴노멀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집밖이 아닌 집안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렇듯 과거와 같이 직접 책을 빌리러 가는 것이 아닌 원하는 책을 어플로 신청하여 집앞까지 배달해주는 색다른 서비스를 마련하였다. 과거처럼 책이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닌 지하에 위치하여 원하는 책만 골라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였다. 다양한 책을 접할 기회는 적어지지만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책 딜리버리 서비스와 같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필수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다.